[더팩트ㅣ제주=주남현 기자] 제주도 서귀포시,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은 27~28일까지 서귀포예술의전당 일원에서 '제6회 서귀포시 청소년 진로축제'를 공동 개최한다.
22일 제주시에 따르면 '꿈을 담아, 내:일을 그리다'를 부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진로·직업 체험부스, 학생 동아리 공연, 진로특강, 직업인 멘토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관심과 적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개막식에서는 서귀포중학교 오케스트라가 축하공연을 선보인다. 지역 학생 동아리가 축제의 시작을 함께하며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축제로서 의미를 더한다.
진로·직업 체험부스는 총 55개로, 반려견 훈련사, 조향사, 디제잉, 로봇체험, 과학수사 등 다양한 직업과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학생 동아리 공연에는 12개교·20개 팀이 참여해 서귀포예술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이틀간 밴드, 댄스, 치어리딩, 국악오케스트라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학생들이 직접 꾸미는 공연을 통해 자신의 끼와 재능을 펼치며 축제의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진로특강은 2회 운영된다.
직업인 멘토상담은 서귀포예술의전당 1층 로비에서 운영된다. 웹툰 작가, 영화감독, 승무원, 디지털 아트 디렉터, 드라마 편집감독, 기상연구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직업 현장의 경험을 나누고 청소년들의 진로 고민에 대한 상담을 제공한다.
서귀포시는 행사 기간 동안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일방통행로 지정, 해병전우회 차량 안내, 자원봉사자 120명 배치 등 철저한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여 안전하고 원활한 축제가 되도록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