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보령=노경완 기자] 충남 보령시가 민선9기 시정 운영을 위한 공약 74건의 실천계획을 확정했다.
보령시는 지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열고 6대 분야 74건의 공약 실천계획을 심의·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분야별 공약은 사람이 모이는 활력도시 14건, 지역이 성장하는 경제도시 12건, 에너지·웰니스·모빌리티 혁신도시 13건, 글로벌 문화·관광 융합도시 10건, 건강·복지도시 13건, 스마트도시 12건이다.
시는 민선9기 출범 이후 100일 동안 설문조사와 분야별 타운홀미팅 등을 통해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공약 추진계획 보고회와 핵심과제·중점공약 추진 보고회를 거쳐 실천계획을 마련했다.
이번 공약은 인구 감소와 산업구조 전환에 대응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 기반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
보령시는 앞으로 반기별 공약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통해 이행 상황을 관리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는 시 누리집에 공개해 공약 이행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일 방침이다.
엄승용 보령시장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변화와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공약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는 오는 27일 보령문예회관에서 시정혁신 시민선포식을 열고 민선9기 추진 성과와 미래 구상을 시민에게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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