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인천=김재경 기자] 인천시가 최근에 완공한 인천애뜰 공영주차장의 주차요금을 1일 기준 6000원에서 3000원으로 감면한다.
시는 최근 '인천광역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가 개정됨에 따라 인천애뜰 공영주차장 이용자를 대상으로 주차요금 감면을 적용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애뜰 공영주차장 이용자는 최초 1시간 주차요금 면제 받고, 이후 발생하는 주차요금은 50% 감면 받는다. 이에 따라 일반차량 기준 1일 최대 6000원에서 3000원으로, 월 정기권은 기존 6만 원에서 3만 원으로 인하된다.
시는 시청 부설주차장 내 전기차 충전 시설도 확대한다. 인천애뜰공영주차장 준공에 따라 전기차 충전시설 의무 설치 기준을 반영하고, 친환경자동차 보급 확대에 따른 충전 인프라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시청 민원동 앞 13면과 IDC동 앞 14면 등 총 27면을 오는 11월 운영 개시할 계획이다.
윤병철 행정국장은 "이번 조치는 인천애뜰 공영주차장 이용 부담을 줄이고 주차장 이용 효율을 높여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주차 편의를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며 "주차장 이용환경 개선과 전기차 충전시설 확충을 통해 시민들의 주차 부담을 줄이고 친환경차 이용 편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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