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공단, 영광군 백수읍 송산마을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

광주환경공단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영광군 백수읍 송산마을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구호물품 전달과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광주환경공단

[더팩트ㅣ전남광주=최치봉 기자]광주환경공단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영광군 백수읍 송산마을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구호물품 전달과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8월 말부터 9월 초까지 발생한 집중호우로 주택과 농경지 등이 침수되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영광군 백수읍의 피해 복구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2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김강헌(영광2)의원과 박원종(영광1)의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자원봉사센터, 송산마을 부녀회 등과 함께 총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해 피해 현장을 찾아 복구 활동을 펼쳤다.

이날 공단은 송산마을 수해 피해 70여 가구를 대상으로 200만 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구호물품은 공단 직원들의 자발적인 급여 공제로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으로 마련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어 침수 주택과 마을 안길 주변에 쌓인 토사 및 수해 쓰레기를 수거하고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 공동이용시설 주변을 정비하며 피해지역의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김병수 이사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께 이번 지원이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난 현장의 신속한 복구와 지역사회의 일상 회복을 위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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