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대학회계직원 노조 임금 및 단체 협약 체결


김정겸 총장 "모든 구성원의 힘 모아 대학의 지속가능한 발전 이룰 것"

충남대학교와 충남대학교 대학회계직원 노동조합이 20일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2025년·2026년 임금 및 2026년 단체 협약 조인식을 개최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정겸 충남대학교 총장, 최기우 대전충청지역대학노동조합위원장. /충남대학교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충남대학교와 충남대학교 대학회계직원 노동조합이 20일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2025년·2026년 임금 및 2026년 단체 협약 조인식'을 개최했다.

21일 충남대에 따르면 이번 체결식은 고등교육을 둘러싼 대내외의 엄중한 환경 변화와 재정적 제약 속에서도 노사가 상호 신뢰와 진정성 있는 소통을 바탕으로 오랜 교섭 끝에 대학 발전을 위한 상생의 합의를 이뤄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노사 양측은 이번 임단협 교섭 과정에서 적지 않은 시간과 진통을 겪었으나 단과대학장단의 헌신적인 중재 노력과 서로를 향한 신뢰의 끈을 놓지 않고 머리를 맞댄 끝에 합리적인 타협점을 도출해 냈다.

충남대는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교수, 직원, 조교, 학생 등 모든 학내 구성원이 마음과 지혜를 모아 당면 과제를 해결하고 대학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향해 힘을 모아나갈 방침이다.

김정겸 충남대 총장은 "오늘의 결실은 서로에 대한 깊은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노사가 함께 이뤄낸 소중한 성과"라며 "오랜 기간 묵묵히 소임을 다해준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모든 구성원이 보람을 느끼고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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