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시, 농촌체험 축제로 도농교류·농촌관광 활성화

백승주 전남광주시 균형발전부시장이 20일 여수엑스포 디지털갤러리에서 열린 2026년 농촌&체험 페스티벌에 참석해 농촌체험휴양마을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남광주시

[더팩트ㅣ전남광주=최치봉 기자] 전남광주시는 20~21일 이틀간 여수엑스포 디지털갤러리에서 '2026 농촌체험 페스티벌'을 열고, 도농교류 확대와 농촌관광 활성화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섬보고 촌가고'를 주제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시군구별 농촌관광 홍보관 운영과 지역 농특산물 홍보·판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관계기관과 업무협약을 해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기반을 강화했다.

행사에는 백승주 전남광주시 균형발전부시장과 류기준 전남광주시의회 농수산위원장, 여수시 관계자, 정창일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장, 농촌체험마을 관계자, 유관기관 대표,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장에선 갓김치 담그기와 나주배 쿠키 만들기 등 무료 체험 프로그램과 마술 공연, 어린이 연극, 농촌관광 퀴즈 등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농협중앙회 전남본부,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 전남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와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도 했다

농촌체험휴양마을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4명에게는 표창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김장현 여수갯벌노을마을 위원장 △김유미 순천개랭이고들빼기마을 사무장 △정병현 고흥참살이조가비촌마을 사무장 △한미선 강진녹향월촌휴양마을 사무장이다.

백승주 전남광주시 부시장은 "농촌체험휴양마을의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도시와 농촌이 함께 성장하는 도농 상생의 기반을 넓혀 ‘찾아오는 농촌을 넘어 다시 찾고 머물고 싶은 농촌’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남광주시에는 농촌체험휴양마을 173곳이 지정돼 있다. 지난해에는 방문객 126만 명을 유치하고 138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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