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학생 4H 스마트농업 실용 교육 '호응'


스마트팜 방문 딸기 런너 자묘 받기·장미 미니 꽃다발 제작 등 현장 실습

당진지역 학생 4H 회원과 지도 교사들이 딸기농원 등 스마트팜을 견학했다. /당진시

[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충남 당진시는 지역 내 학생 4H 회원과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미래형 농업기술 교육과 농업 분야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학생 4H 대상 스마트농업 실용 교육’을 본격 추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일 탑동초를 시작으로 14일 호서중까지 총 4회 진행됐으며 내달 4일까지 8개교 학생 4H 회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총 10회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 참여 학생들은 첨단 스마트팜인 ‘베리힐 딸기농원(대표 송현우)’과 ‘연아장미(대표 남연아)’를 차례로 방문해 현장 견학과 실습을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스마트 고설재배 기술 교육과 딸기 런너(자묘) 받기·딸기 라떼 만들기, 스마트 시설 장미 재배 기술 교육, 스파이럴 기법 활용한 미니 꽃다발 제작 실습 등이다.

특히 14일 호서중 학생들은 스마트팜 시설을 견학하며 스마트 화훼 재배 기술을 살펴보고 장미 꽃다발을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생들은 딸기 모종을 가꾸며 첨단농업 기술의 유용성을 경험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학생들에게 스마트농업의 다양한 기술을 경험하고 농업 분야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 농업 인재 육성을 위해 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현장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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