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친서민 농정시책 지원사업' 연내 마무리


31억 2000만 원 예산 확보…813농가 선정 사업 진행

제주시청 전경. /제주시

[더팩트ㅣ제주=주남현 기자] 제주도 제주시는 소농·고령농 등 영세 농업인의 농업 경영 부담을 낮추기 위한 '친서민 농정시책 지원사업'을 연내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제주시는 올해 친서민 농정시책 사업 추진을 위해 총 31억 2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813농가를 선정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업은 경작지 암반 제거, 소형 농기계 지원, 소규모 저온저장고 지원, 농가 보급형 육묘장 지원, 관수시설 자재 지원, 채소·화훼 비닐하우스 지원 등 밭작물 재배 농가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한 6개 사업이다. 현재까지 22억 400만 원의 보조급이 지급됐으며, 총 685농가가 사업을 완료했다.

사업별 추진 현황으로는 암반 제거 109농가, 농기계 지원 509농가, 저온저장고 지원 10농가, 육묘장 지원 5농가, 관수시설 지원 49농가, 비닐하우스 지원 3농가다.

제주시는 사업 미완료 농가에 대해서는 대상 농가별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관리하고, 신속한 사업 집행으로 올해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할 계획이다.

bbb25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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