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배우 이기영 홍보대사 위촉…문화도시 매력 알린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만화 등 문화콘텐츠 홍보 강화
문화예술 경험과 대중적 인지도 활용

조용익 부천시장(오른쪽)과 부천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이기영이 위촉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시

[더팩트ㅣ부천=정일형 기자] 경기 부천시가 배우 이기영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문화도시 부천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홍보 활동에 나선다.

부천시는 지난 13일 부천시청 만남실에서 배우 이기영을 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4일 밝혔다. 문화예술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대중적 인지도를 쌓아온 이기영의 합류로 부천의 문화적 가치와 도시 경쟁력을 널리 알리는 데 힘이 실릴 전망이다.

이기영은 영화 '말아톤', '달콤한 인생'과 드라마 '자이언트', '배가본드'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100일의 거짓말'에도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부천시는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이기영의 문화예술 분야 경험과 친숙한 이미지를 활용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비롯한 영화·만화 등 지역 대표 문화콘텐츠와 주요 시정 정책을 폭넓게 홍보할 계획이다.

이기영은 위촉 소감에서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 부천의 홍보대사를 맡게 돼 뜻깊다"며 "배우로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부천의 매력을 더 많은 분께 알리고 시민들과도 가까이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은 30여 년간 문화산업에 꾸준히 투자하며 문화도시로 성장해 왔다"며 "다양한 작품에서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여 온 이기영 배우가 홍보대사로서 부천의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부천시는 앞으로도 문화예술 분야 인적 자원과 다양한 홍보 채널을 활용해 도시의 문화적 정체성을 강화하고, 시민과 대중에게 부천의 매력을 알리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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