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도시공사, 가족친화 우수기업 5번째 재인증…일하기 좋은 조직문화 입증


유연근무·육아 지원부터 휴게시설 개선까지…일·가정 양립 노력 인정

김경수 안양도시공사 사장(오른쪽)과 정광호 경영기획본부장. /안양도시공사

[더팩트ㅣ안양=정일형 기자] 경기 안양도시공사가 가족친화적인 근무환경 조성과 일·생활 균형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경기도의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재인증을 받았다.

안양도시공사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4년 첫 인증 이후 다섯 번째 재인증으로, 조직문화 개선과 직원 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 제도는 가족친화적인 직장환경을 조성하고 일과 생활의 균형을 실천하는 우수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다.

공사는 유연근무제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배우자 출산휴가 등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하며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해 왔다. 임직원 건강검진 지원과 직원 휴게시설 개선, 동호회 활동 지원 등 복지 증진에도 힘쓰고 있다.

직원과 경영진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익명 의견 수렴 창구인 '사장에게 제안합니다'를 개설하는 등 수평적인 조직문화 조성에도 나섰다. 이러한 제도 운영과 근로환경 개선 노력이 이번 재인증의 주요 성과로 평가됐다.

공사는 이번 재인증을 계기로 일·생활 균형을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더욱 확산하고, 직원들이 안심하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직원의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조직의 경쟁력과 시민 서비스의 질도 함께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김경수 안양도시공사 사장은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는 직원의 행복뿐 아니라 조직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 "직원들이 행복하게 일하고 그 에너지가 시민을 위한 더 나은 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존중과 성장의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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