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계룡=정예준 기자] 2029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개최 필요성과 방문 의향을 묻는 설문조사에서 긍정 응답이 각각 95%를 넘었다.
12일 충남 계룡시에 따르면 제16회 계룡軍문화축제 기간인 지난 1~5일 축제장 관광 홍보부스에서 진행한 사전홍보 설문 이벤트에 총 1227명이 참여했다.
참여자 가운데 916명(74.7%)은 계룡시 외 지역 거주자였다. 시는 QR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설문을 통해 2029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인지도와 개최 필요성, 방문 의향 등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엑스포 개최가 필요하다는 응답은 95.7%였다. '매우 필요함'이 66.0%, '필요함'이 29.7%로 집계됐다.
엑스포 방문 의향을 묻는 항목에서는 97.2%가 긍정적으로 답했다. '반드시 방문하겠다'는 응답이 70.4%, '가능하면 방문하겠다'는 응답이 26.8%였다.
거주 지역별 방문 의향은 계룡시 거주자 98.1%, 계룡시 외 지역 거주자 96.9%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도 모든 연령층에서 93% 이상이 방문 의향을 보였다.
관련 행사 인지도도 조사됐다. 계룡軍문화축제를 알고 있다는 응답은 85.8%,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를 방문했거나 알고 있다는 응답은 82.6%였다.
계룡시는 이번 설문 결과를 2029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국제행사 승인 신청과 관계 기관 협의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행사 개최 전까지 군문화축제와 관광 홍보행사,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한 사전 홍보도 이어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축제 현장에서 진행한 설문 이벤트를 통해 2029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개최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를 확인했다"며 "이번 결과를 국제행사 승인 신청과 관계 기관 협의를 위한 기초자료이자 정책자료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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