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울릉=김성권 기자] 하만식 해양경찰청장이 해양경찰 항공기를 타고 동해권 해상 치안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하 청장이 6일 오후 해양경찰 CN-235 항공기를 이용해 동해해역과 동해 특정해역의 해상 치안 및 선박 안전관리 실태를 살폈다고 7일 밝혔다.
하 청장은 김포항공대에서 CN-235 항공기에 탑승해 동해해역을 순찰하며 주요 해상 치안 상황을 확인하고, 동해 특정해역을 운항하는 국내 선박들의 안전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동해권 해상에서의 해양주권 수호와 선박 안전 확보를 위한 해양경찰의 대응 태세를 직접 확인하는 데 중점을 뒀다.
당초 하 청장은 독도까지 이동해 현장 치안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었지만 기상 불량으로 헬기 운항이 어려워지면서 독도 현장 점검 일정은 취소됐다.
하만식 해양경찰청장은 "동해해역의 해상 치안 상황을 빈틈없이 살피고, 해양주권 수호와 우리 선박의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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