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선병원, 중환자의학과 개소…중증환자 진료 체계 강화


응급의학과·내과계 진료과와 협진…중환자 집중 관리·치료

유성선병원 전경. /유성선병원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유성선병원이 10월 중환자의학과를 개소하고 응급의학과 및 내과계 중환자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중환자 진료 체계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중환자의학과는 응급실을 통해 내원한 환자 중 중환자실 치료가 필요한 환자와 입원 중 상태가 악화돼 집중적인 치료와 관찰이 필요한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를 담당한다.

중환자는 상태가 빠르게 변화할 수 있는 만큼 지속적인 상태 관찰과 신속한 치료가 중요하다. 유성선병원은 10월 1일 부임한 김경호 전문의를 중심으로 중환자의학과를 운영하며 응급의학과 및 내과계 진료과와 협진 체계를 구축해 중환자의 상태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환자별 상태에 따른 집중 치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응급실에서 중환자실로 이어지는 중증환자 진료 과정은 물론, 입원환자의 상태가 급격히 악화되는 경우에도 중환자의학과가 적극적으로 대응해 중환자 치료의 전문성과 연속성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중환자 치료 이후 환자의 상태가 안정되는 과정까지 각 진료과와 연계해 치료와 회복이 원활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진료 체계를 강화한다.

김경호 유성선병원 중환자의학과 전문의는 "중환자 치료는 환자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중환자의학과 개소를 계기로 응급의료와 중환자 진료 간 연계를 강화하고, 중증환자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진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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