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 우수상…2년 연속 입상


Network-RTK·드론 등 첨단 장비 운용 능력 입증…공간정보 행정 역량 강화

청양군이 최근 제13회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입상했다. /청양군

[더팩트ㅣ청양=김형중 기자] 충남 청양군이 첨단 측량 기술을 활용한 공간정보 처리 능력을 인정받으며 2년 연속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에서 입상했다.

청양군은 지난 2일 열린 ‘제13회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적 및 공간정보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충남도 내 시·군 공무원과 측량 전문가, 학생 등이 참가해 현장 측량의 정확성과 첨단 장비 운용 능력을 겨뤘다.

최우수상은 태안군이 차지했으며, 청양군은 천안시 서북구와 함께 우수상을 받았다.

경기는 드론 측량과 경계 측량 및 데이터 후처리 등 2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청양군 참가팀은 네트워크(Network)-RTK 측량과 드론 촬영, 영상 후처리 등 고난도 과제를 수행하며 현장에서의 측량 능력을 선보였다.

청양군은 지난해 같은 대회에서 3위를 차지한 데 이어 올해 우수상을 받으면서 2년 연속 입상했다. 그동안 축적해 온 측량 기술과 실무 경험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는 평가다.

군 관계자는 "드론과 첨단 측량 기술은 지적·공간정보 업무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핵심 자원"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담당 공무원의 실무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최신 기술을 대민 업무에 적극 활용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고품질 지적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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