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서산=이수홍 기자] 충남 서산시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서산지역 우수 농특산물 판촉전을 펼치는 행사를 개최했다.
6일 서산시에 따르면 현지 시각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미국 LA에서 한인축제 판촉전 부스를 운영하고 지역 농특산물 홍보활동을 펼쳤다.
현지 출장단은 신필승 서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시 농식품유통과장 등 5명으로 구성됐다.
현지 오렌지카운티 인근 한인마켓에서도 판촉전을 진행, 서산의 대표 농특산물인 쌀과 김, 젓갈, 한과, 게장 등 10여 개 품목을 LA지역 소비자들에게 선보였다. 이곳 판촉전은 이달 22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신필승 서산시부시장은 LA 우리방송 생방송에 출연해 판촉전 일정과 지역 농특산물을 소개했다.
시 LA출장단은 현지 식품 유통업체를 방문해 유통시장 동향과 소비자 선호도를 파악했다. 농식품 유통망 확대 및 안정적인 판로 확보 방안도 모색했다.
시는 코트라(KOTRA) LA무역관, 충남 통상사무소와는 바이어 발굴·수출 지원사업 연계 등 농특산물의 해외 진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신필승 서산시 부시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소비자의 반응을 직접 확인하고, 유통기업과 수출 지원기관과의 협력 기반을 다질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서산 농특산물의 경쟁력을 높여 해외 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오는 11월 초 LA 및 오렌지카운티 인근 마켓 3개소에서 추가 판촉전 운영 등 안정적인 해외 판로 확보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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