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정철호 RISE사업단장, 산학협력 유공 '교육부장관 표창'


LINC 3.0 기반 산학협력 성과 RISE로 확장…지·산·학 협력 고도화에 힘써

목원대학교 정철호 RISE사업단장이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목원대

[더팩트ㅣ대전=이병수 기자] 목원대학교 정철호 RISE사업단장(경영학부 교수)이 대학과 지역산업을 잇는 산학협력 성과를 인정받아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목원대는 정철호 RISE사업단장이 ‘2026년 산학협력 유공자’로 선정돼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산학협력 활성화와 관련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표창하고 있다.

정 단장은 목원대 산학협력단장과 LINC 3.0 사업단장 등을 거쳐 현재 RISE사업단장을 맡아 대학 내 산학협력 추진체계를 정비하고 현장 중심 교육과정 운영과 지역산업 연계 사업을 이끌어왔다.

특히 LINC 3.0 사업을 통해 구축한 가족회사와 공용장비, 기업협업센터(ICC), 기술지주회사 등 기존 산학협력 기반을 대전시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과 연계하며 지·산·학 협력 고도화에 힘을 쏟았다.

유료 가족회사 참여 기업 확대를 비롯해 기술지주회사 자회사의 매출 증대와 투자조합 결성 등을 추진하며 대학과 기업 간 협력 기반을 넓혔다.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한 성과도 거뒀다. 인쇄소공인 특화 분야에서 시제품 제작과 해외시장 진출 등을 지원하며 지역 기업의 성장과 대학의 산학협력 역량을 연결했다.

대학 밖에서도 지역 산학협력 네트워크 확대에 힘을 보탰다. 정 단장은 대전시 외국인투자유치자문관과 대전창업보육협의회 회장 등을 맡아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된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대학의 지역사회 기여 확대에 역할을 해왔다.

정철호 단장은 "산학협력은 대학 안에서 성과를 쌓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 기업과 학생, 지자체가 실제 변화를 체감할 수 있어야 한다"며 "기업에는 성장의 기회를, 학생에게는 현장 경험과 지역 정착의 가능성을 제공하는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희학 총장은 "오랜 기간 대학과 기업, 지역사회를 잇는 산학협력 현장에서 역할을 한 정철호 단장의 이번 수상은 그간의 노력과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목원대는 축적한 산학협력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산업과의 연계를 확대하고 기업 혁신과 청년의 지역 정착을 함께 뒷받침하는 대학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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