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건대, 싸토리우스 연계 제약·바이오 생산공정 국내 전문교육 마무리


앵커사업 '글로벌 제약·바이오 생산공정' 국내 실무교육 5회 진행

대전보건대학교 HiT글로컬특화센터가 1일 2026년 앵커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글로벌 제약·바이오 생산공정 전문인재 양성 프로그램의 국내 실무교육 과정(총 5회차, 20시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대전보건대학교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보건대학교 HiT글로컬특화센터가 2026년 앵커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글로벌 제약·바이오 생산공정 전문인재 양성 프로그램'의 국내 실무교육 과정(총 5회차, 20시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9월 7일 진행된 대전 지역 전문대학 공통교육(GMP의 이해 및 무균작업)의 후속 과정으로 글로벌 바이오 대표 기업인 싸토리우스 코리아 등의 제약·바이오 산업체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현장 맞춤형 이론 및 실무 교육으로 진행됐다.

총 5회에 걸쳐 운영된 국내 실무교육은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정의 핵심 직무 역량을 단계적으로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세부 과정으로는 △1차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정 Overview 및 기본기술(김의연 강사) △2차 Filter Technology1-유체이송 및 여과공정(김영태 강사) △3차 Filter Technology2-여과공정 및 Filter Integrity(황보희주·김영태 강사) △4차 P&ID 및 Process Scheduling(김의연 강사) △5차 High Throughput Process Development 및 최신 기술(이예은 강사) 등이 실시됐다.

참여 학생들은 실제 산업현장에서 활용되는 여과 공정, 공정 도면(P&ID) 해석, 공정 스케줄링 및 최신 기술 트렌드를 다각도로 학습하며 전공 지식을 현장 직무 역량으로 대폭 확장했다.

특히 싸토리우스 코리아 교육팀 전문가들의 생생한 현장 경험과 노하우가 공유돼 학생들의 직무 이해도와 전공 만족도를 대폭 높였다.

이번 국내 실무교육을 성실히 이수한 우수 수료생들에게는 향후 진행될 '싸토리우스 코리아 국제교류 프로그램(독일 제약·바이오 생산현장 견학)'의 참여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선진 바이오의약품 제조 기술과 글로벌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국제적 실무 감각을 한층 더 격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보건대학교 앵커사업단장은 "이번 국내 실무교육 5회차 성료는 대전 지역 바이오·의약 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실무 인재 양성을 위한 의미 있는 결실"이라며 "국내 교육에서 쌓은 직무 역량이 글로벌 현장 경험으로 이어져 지역 학생들이 대전권역 바이오산업을 이끌어갈 핵심 정주 인재로 성장할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HiT글로컬특화센터장은 "글로벌 기업 싸토리우스 코리아와의 연계를 통해 산업체 실무 수요를 완벽히 반영한 특화 교육체계를 완성할 수 있었다"라며 "이번 교육 성과를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학과 주문식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취업 경쟁력 강화 및 지역 정주로 연결되는 선순환 산학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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