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테니스협회, 교육발전기금 200만 원 기탁


지역 체육계 나눔, 인재 육성으로
테니스 유망주 2명에 장학금 200만원씩

김진열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과 김윤겸 군위군테니스협회장, 지역 테니스 유망주 이예성 학생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지난달 30일 교육발전기금 기탁 및 장학금 전달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군위군테니스협회는 교육발전기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교육발전위원회는 국제무대에서 활약 중인 테니스 유망주 2명에게 각각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군위군

[더팩트 | 군위=정창구 기자] 군위군테니스협회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교육발전기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국제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지역 테니스 유망주 2명에게 각각 2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꿈을 응원했다.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지난 9월 30일 군위군테니스협회로부터 교육발전기금 2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열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과 김윤겸 군위군테니스협회장, 협회 관계자, 이예성 학생과 학부모, 지도자 등이 참석했다.

교육발전위원회는 이날 국제 문화체육예술대회 참가 장학사업을 통해 이예린(군위중 3학년)·이예성(군위초 6학년) 학생에게 각각 2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두 학생은 전국소년체전 개인단식에서 2025년과 2026년 2년 연속 금메달을 획득한 군위의 대표적인 테니스 유망주로, 국제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군위군테니스협회는 군위종합테니스장을 임대 운영하면서 전국 규모 테니스대회와 전지훈련을 유치하는 한편 지역 학생선수 육성과 테니스 저변 확대에도 힘을 쏟고 있다.

김윤겸 군위군테니스협회장은 "지역에서 성장한 학생들이 국내를 넘어 세계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선수 육성과 지역 체육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은 "지역사회에서 모아주신 소중한 교육발전기금이 학생들의 장학금과 교육 지원으로 이어지는 것은 나눔이 인재 성장으로 되돌아오는 뜻깊은 선순환"이라며 "지역의 우수한 학생들이 더 큰 무대에서 재능과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장학사업과 교육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t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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