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중구, 공동주택관리 통합협의체 구성 설명회 개최


설명회 및 권역별 협의체 구성까지 완료
"주민 스스로 문제해결 찾는 소통의 장 마련"

지난 29일 열린 대전시 중구 공동주택관리 통합협의체 구성 설명회 모습. /중구

[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대전시 중구는 지난 29일 공동주택관리 통합협의체 구성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하고, 당일 권역별 협의체 구성까지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그동안 공동주택 주거 확산으로 단지 관리의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으나, 개별 단지의 운영 한계와 법․제도 변화로 입주자대표회의의 대응 부담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에 구는 공동주택 별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이 참여하는 통합협의체를 구성해 관리 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력을 높이고, 우수 관리 사례와 정보를 상시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관내 공동주택 50여 개 단지 입주자대표회의 대표 등이 참석하여, 공동주택관리 통합협의체 구성 취지 및 필요성에 공감하고, 현장 논의를 통해 권역별 협의체 구성을 모두 완료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따라 각 권역별 협의체는 회장과 간사 등 운영진을 선출하고, 향후 정기 회의 일정과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설명회에 그치지 않고 당일 권역별 협의체 구성까지 마무리된 것은 그만큼 통합협의체 구성 필요성에 대한 현장의 공감대가 컸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권역별․통합 협의체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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