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제5회 화북 포구문화제' 다음 달 9일 개막


'포구의 기억, 미래를 잇다' 슬로건 이틀간 개최

제주시청 전경. /제주시

[더팩트ㅣ제주=주남현 기자] 제주도 제주시는 '제5회 화북 포구문화제'를 다음 달 9~10일 화북포구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포구의 기억, 미래를 잇다'를 슬로건으로, 자연과 역사가 공존하는 화북포구의 가치를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기획됐다.

축제 첫날에는 화북 삼춘들 노래잔치와 목사행렬을 재현한 길트기 퍼레이드, 가족포구 놀이마당 등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무대가 펼쳐진다.

둘째 날에는 청소년 문화마당과 화북포구 선셋(Sunset) 쉼 콘서트 등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이와 함께 보트를 타고 유적지를 둘러보는 탐방 프로그램을 비롯해 깅이잡기, 고망낚시, AI미션포구레이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된다.

또한 진성쌓기, 해녀복 입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bbb25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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