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시 서구는 내년 3월 개관 예정인 가장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내 문예회관의 명칭을 '들말아트홀'로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명칭은 구민 공모와 선호도 조사를 거쳐 전문가 등이 참여한 명칭선정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결정됐다.
구는 구민의 의견을 반영하는 한편, 원도심 권역의 문화예술 거점 시설이라는 상징성을 담는 데 중점을 뒀다.
들말아트홀은 구민 선호도가 가장 높았던 '들말아트마루'와 '가장아트홀'에서 착안한 명칭이다. 가장의 옛 고유 지명인 '들말'로 지역성을 반영하고 문화예술 시설로서의 직관성과 상징성을 가진 이름으로 결정했다.
전문학 서구청장은 "문예회관 명칭 선정 과정에 관심을 두고 참여해 주신 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원도심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시설로 자리 잡아 구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개관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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