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전남광주=조효근 기자] 전남광주시 남구가 지역아동센터의 학습·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 기자재 교체를 지원한다.
남구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47곳 가운데 25곳을 대상으로 노후 기자재 교체·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업비는 3000만 원으로, 남구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에 보조금 형태로 지원한다.
교체 대상은 교육용 노트북을 비롯해 냉·난방기, 냉장고, 살균기, 밥솥 등 센터에서 사용 중인 기자재 가운데 노후화되거나 고장이 잦은 물품이다.
남구는 센터별 이용 아동 수와 시설 여건, 기자재 노후 정도 등을 확인해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물품을 중심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에게 학습과 생활지도, 문화활동 등을 제공하는 시설이다.
남구 관계자는 "지역아동센터는 아이들이 방과 후 시간을 보내며 배우고 성장하는 생활공간"이라며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돌봄 환경 개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