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학교·교육기관 443곳 추석 연휴 주차장 무료 개방


24~27일 지역 주민·귀성객 이용 가능
위치·시간·주차 면수 확인 후 방문해야

부산시교육청 전경. /교육청

[더팩트ㅣ부산=손연우 기자] 추석 연휴 부산 지역 학교와 교육기관 443곳의 주차 공간이 지역 주민과 귀성객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23일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연휴 기간인 24일부터 27일까지 관내 학교와 교육기관 등 443곳 주차 공간이 무료로 개방된다.

개방 주차장별 위치와 이용 시간, 주차 면수 등 세부 정보는 24일부터 공유누리와 공공데이터포털을 비롯해 카카오맵, 네이버맵, 티맵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시교육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도 관련 정보가 게시된다.

학교와 기관의 여건에 따라 개방 시간과 주차 가능 면수가 다르고 운영 상황이 변경될 수 있어 이용 전 해당 학교나 기관에 문의하는 것이 좋다.

이번에 개방되는 학교와 교육기관은 일반 주차장과 달리 별도의 관리 인력 없이 운영된다.

이용자는 긴급 상황이나 차량 이동 요청에 대비해 차량에 연락처를 남겨야 하며 시설물을 훼손하거나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도 삼가야 한다.

주차구역이 아닌 장소에 차량을 세우거나 개방 기간이 끝난 뒤에도 차량을 방치하면 학교 교육활동과 시설 운영에 지장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이번 주차 공간 개방이 추석 연휴 지역 주민과 귀성객의 주차난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연휴가 끝난 뒤 학교 교육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시설물을 깨끗하게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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