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시 동부교육지원청, 난독증 학생 지도 및 치료 연수


학생과 학부모 대상 학교와 가정에서 필요한 교육적 지원

전남광주시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초등 교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난독증 치료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

[더팩트ㅣ전남광주=주남현 기자] 전남광주시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광주교육연수원에서 초등 교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읽기두드림(난독증) 학생 지도 및 치료지원 연수'를 실시했다.

20일 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읽기와 쓰기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의 특성을 이해하고 학교와 가정에서 학생에게 필요한 교육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교원 대상 '읽기두드림 학생 지도의 실제'와 학부모 대상 '읽기두드림 자녀 치료지원의 실제' 등 2개 과정으로 진행됐다.

강사로 나선 언어치료 전문 기관 송하언어임상센터 이경아 부원장은 난독증에 대한 이해와 학교·가정에서의 지원 방법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소개했다.

교원들은 난독증 평가 방법과 읽기·쓰기 영역별 중재 원리·전략을 살펴보고, 학부모들은 자녀의 읽기·쓰기 특성을 이해하고 난독증 치료지원의 사례와 과정을 통해 가정에서 학습을 돕고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방법을 살펴봤다.

이명숙 광주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읽기와 쓰기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세심하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학교와 가정이 함께 학생의 특성에 맞는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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