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이웃과 함께하는 한가위 준비


취약계층·복지시설에 3500만 원 상당 선물상자·상품권 전달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 송편 직접 빚어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

현대제철 당진제철소가 16일 당진시청에서 추석 명절 맞이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앞두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왼쪽 김기재 당진시장, 강연채 현대제철 전무. /현대제철

[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현대제철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사회와 지역민을 대상으로 선물상자 전달과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독거노인을 위한 송편 빚기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친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제철은 지난 2007년 처음으로 명절 나눔을 시작한 이래 올해로 20년째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는 특히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 가까이 다가서고 있다.

16일 당진시청에서 열린 선물상자 전달식은 강연채 현대제철 전무와 김기재 당진시장을 비롯해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대제철은 이웃들과 명절의 온기를 나누고 지역 소비문화를 증진하기 위해 취약계층 400가구를 위한 2000만 원 상당의 선물상자를 기증했다.

국수·실치김·주방용품 등 생필품으로 구성된 선물상자는 지난 며칠간 현대제철 임직원과 마중물 주부봉사단이 직접 포장해 이날 독거노인 가구를 찾아 준비한 선물상자를 전하고 어르신의 안부와 생활 여건을 살피는 등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강연채 현대제철 전무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명절은 더욱 외로운 시간이 될 수 있다"며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이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가 16일 당진시노인복지관으로부터 추천받은 관내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추석 명절 선물상자를 전달했다. /현대제철

이밖에 현대제철은 오는 21일 추석을 앞두고 당진전통시장 일원에서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은 전통시장 활성화 및 지역 농산물 소비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관련해 당진제철소는 당진 지역 내 31개소의 자매결연 복지시설에 15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와 함께 전통시장에서 명절에 필요한 식료품과 생활용품 등을 구매한다.

행사에는 당진제철소 임직원과 마중물 주부봉사단이 함께할 계획이다.

앞서 현대제철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은 지난 12일 당진시노인복지관 경로식당에서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송편을 빚었다. 현대제철 임직원과 배우자·자녀로 구성된 가족봉사단 23가족 84명이 참여했으며 이들 봉사단이 직접 빚고 쪄낸 송편은 지난 1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당진시노인복지관의 밑반찬 지원 활동과 연계해 지역 내 독거노인 가구에 배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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