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서산=이수홍 기자] 충남 서산시는 2026년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순차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무료 예방접종은 겨울철 독감 유행에 대비 하고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서다.
대상자는 생후 6개월 이상 14세 이하 어린이·임신부 및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정부가 지원한다.
시에 주소를 둔 취약계층과 국가유공자 본인 및 15~18세 청소년과 55세 이상 64세 이하 시민 등으로 이는 시가 지원한다.
관내 대상자는 총 6만여 명에 이른다. 접종 일정은 대상자별로 나눠 추진된다.
생애 첫 인플루엔자 접종을 받는 생후 6개월 이상 9세 미만 어린이, 임신부는 9월 21일부터 접종받을 수 있다.
1회 접종 대상자인 14세 이하 어린이는 오는 28일부터 접종받을 수 있다.
연령별 접종은 △7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2일부터 △70세 이상 74세 이하인 어르신은 10월 15일부터 △65세 이상 69세 이하 어르신은 10월 19일부터 접종이 시작된다.
또 시에 주소를 둔 국가유공자 본인 및 15세 이상 18세 이하 청소년, 55세 이상 64세 이하 시민, 기초생활수급자와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은 10월 19일부터 순차적으로 접종받을 수 있다.
접종은 지정 병의원에서 별도 예약 없이 방문하면 된다. 65세 이상 어르신은 인플루엔자 백신과 코로나19 백신을 동시 접종 받을 수 있다.
김용란 서산시보건소장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겨울철 시민 건강을 보호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대상자들은 본인의 접종 일정을 확인해 기간 내 적극적으로 접종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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