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내포=노경완 기자] 충남도의회 의원연구모임 심의위원회는 14일 제3차 회의를 열고 하반기 의원정책개발 연구용역 과제 8건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심의 대상은 △CDR(탄소 제거) 정책 △충남형 기본금융 △국가유산 생태문화권 조성 △AI 고령친화도시 조성 △충남형 주민주권 실현 모델 △체류형 관광정책 고도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조기 추진 △충남형 교육인권 제도 등이다.
위원회는 연구용역의 필요성과 타당성, 기존 연구·사업과의 중복 여부, 연구 방식과 용역비의 적정성, 결과의 활용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제안서를 검토했다. 특히 연구 결과가 조례 제·개정이나 예산 반영 등 실제 의정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각 연구모임 대표의원들은 직접 연구 취지와 기대 효과를 설명했으며, 위원들은 연구 범위와 방법의 구체성 등을 놓고 질의했다.
정근수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천안10)은 "한정된 예산으로 추진되는 만큼 도민 생활에 실제로 도움이 되는 과제가 선정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폈다"며 "선정된 과제가 의정활동과 정책 대안으로 이어지도록 챙기겠다"고 말했다.
의원연구모임 심의위원회는 도의원 6명과 외부 전문가 7명 등 13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심의 결과는 충남도의장이 연구용역 과제를 최종 선정하는 데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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