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달그락(樂) 페스티벌, 신정호정원서 성황리 개최


자연과 음악 어우러진 축제…지역 예술인·국내 뮤지션 한자리

제7회 달그락(樂) 페스티벌에서 시민들이 신정호정원 잔디광장에서 음악을 즐기고 있다. /아산시

[더팩트ㅣ아산=정효기 기자] 충남 아산시는 지난 11~12일 신정호정원에서 열린 '제7회 아산시 달그락(樂) 페스티벌'이 마무리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역 예술인들의 무대를 지키자는 취지로 시작해 매년 국내 정상급 뮤지션과 지역 밴드가 함께하는 아산 대표 야외 음악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도 레드브릭스, 이주한밴드, 바비핀스 등 지역 밴드와 심아일랜드, 육중완밴드, 박기영, 소란, 로맨틱펀치, MC스나이퍼, 노브레인 등 유명 아티스트가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는 '음악 피크닉' 콘셉트로 진행돼 시민들이 잔디광장에서 돗자리를 펴고 자유롭게 공연을 즐기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아산시에 따르면 이틀간 5500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아 여름밤을 음악과 함께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달그락 페스티벌은 지역 예술인들의 무대를 지키자는 취지로 시작해 어느덧 7회째를 맞았다"며 "신정호정원의 진정한 아름다움은 물과 꽃이 아니라 시민들의 웃음과 함성 덕분"이라고 말했다.

아산시는 앞으로도 신정호정원의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달그락 페스티벌만의 특색을 강화해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tfcc2024@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