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화성=조수현 기자] 경기 화성시는 공사장 가설울타리를 주제로 '2026 제2회 화성시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오는 14일 오전 9시부터 다음 달 16일 오후 11시 59분까지 공모전 작품을 접수한다.
공모 주제는 '도시와 농촌이 어우러지는 화성시 공사장 가설울타리(가림막)'다.
공모는 일반부와 중·고등부, 초등부로 나눠 진행한다.
일반부는 공공디자인에 관심 있는 만 18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중·고등부와 초등부는 각각 화성지역 중·고등학교와 초등학교 재학생이 대상이다.
모든 부문은 개인으로만 참여할 수 있으며 1명당 1개 작품을 제출할 수 있다.
시는 일반부 8점, 중·고등부 6점, 초등부 6점 등 모두 20점의 수상작을 선정해 시장 상장과 시상금을 수여한다.
부문별 최우수상 시상금은 일반부 500만 원, 중·고등부 200만 원, 초등부 100만 원이다.
일반부와 중·고등부는 신청서와 작품 보드 등 제출 서류를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초등부는 화성시청 본관 1층 도시계획상임기획단 공공디자인팀이나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원본을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시민의 공공디자인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화성의 특색을 담은 디자인을 발굴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공사장 가설울타리에 화성시만의 특색과 도시 가치를 담아낼 수 있는 참신한 작품이 많이 제안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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