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아산=정효기 기자] 충남 아산교육지원청은 지난 6일 배방고등학교, 아산배방중학교, 모산중학교에서 '2026학년도 제58회 충남도 중·고등학생 미술실기대회(아산)'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학생 주도 예술활동을 통해 창의적 표현 능력을 신장하고 심미적 안목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남도교육청의 예술교육 운영 계획에 따라 아산교육지원청이 주관했으며, 시·군 대회와 도 대회를 겸해 진행됐다.
대회에는 아산 관내 중학생 275명, 고등학생 118명 등 총 393명이 참가했다.
경연은 소묘, 한국화, 수채화, 판화, 조소, 디자인, 만화, 서예 등 8개 영역으로 나뉘어 실시됐다. 학생들은 제시된 주제에 맞춰 예술적 기량을 발휘했다.
운영 측은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당일 주제를 엄격히 보안 관리했고, 심사 과정에서는 교차 심사 방식을 도입했다.
현장에서는 지도교사와 자원봉사 학생들의 협조 속에 대회가 질서 있게 진행됐다.
우수상 시상은 대회 이후 전문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진행되며, 성적이 우수한 학생과 지도교사에게 충남도교육감상과 아산교육장상이 수여된다.
최미경 아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예술교육은 단순한 실기 기술 습득을 넘어 창의적 표현 능력과 인성, 감성적 역량을 함께 함양하는 핵심 요소"라며 "학생들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꿈과 재능을 탐색하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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