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공주 잇는 시외버스 노선 신설…하루 8회 운행


금암동 터미널~공주시외버스터미널 33.3㎞ 구간 운행…통학·통근 등 이동 편의 기대

계룡시청 전경./계룡시

[더팩트ㅣ계룡=정예준 기자] 충남 계룡시와 공주시를 직접 연결하는 시외버스 노선이 신설됐다.

계룡시는 8일부터 계룡시 금암동 시외버스터미널과 공주시외버스터미널을 잇는 시외버스 신규 노선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신설 노선은 금암동 시외버스터미널을 출발해 엄사면과 신도안면, 동학사삼거리, 공암을 거쳐 공주시외버스터미널까지 이어진다. 총 운행거리는 33.3㎞다.

운행은 중부고속이 맡으며, 계룡에서 공주 방향으로 하루 8회 운행한다. 계룡 출발 시간은 오전 6시 10분을 시작으로 오전 7시, 9시, 11시, 오후 1시, 3시, 5시, 7시다.

공주에서 계룡으로 향하는 노선도 하루 8회 운행하며, 공주 출발 시간은 오전 7시 54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다.

이번 노선 신설로 그동안 두 지역을 오가는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을 겪었던 시민들의 이동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계룡시는 기대하고 있다.

특히 계룡과 공주를 직접 연결함으로써 통학·통근은 물론 관광과 생활권 이동 등 두 지역 간 교류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계룡시와 공주시를 직접 연결하는 시외버스 신규 노선 운행으로 시민들의 이동 편의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교통 여건 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계룡-서울 남부터미널 노선을 하루 10회, 계룡-인천공항 노선을 하루 3회 운행하는 등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교통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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