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는 지난 7일 대전시청 시장실에서 허태정 대전시장을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명예회장으로 추대하고 추대패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는 정관에 따라 각 시·도지사를 해당 지역 지사의 명예회장으로 추대하고 있으며 이번 추대는 대전시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가 지역 내 인도주의 활동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해 나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추대식에는 허태정 시장과 정상직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재난구호, 취약계층 지원, 안전교육,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인도주의 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허 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어려운 이웃을 보듬는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깊이 공감한다"며 "대전시도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와 함께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데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상직 회장은 "허태정 시장의 명예회장 추대를 계기로 대전시와의 협력체계가 더욱 강화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재난과 위기 상황에서 시민 곁에 가장 먼저 다가가는 적십자가 되겠다"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는 재난구호, 사회봉사, 안전교육, 청소년적십자(RCY), 재난심리회복지원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 강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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