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화성=조수현 기자] 경기 화성시가 양감면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한 생활 거점 조성에 나섰다.
화성시는 4일 양감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양감면 기초생활 거점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는 농촌 중심지와 거리가 있는 배후마을 주민들이 문화·복지 등 생활 서비스를 가까운 곳에서 이용할 수 있게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공모를 통해 양감면 신왕리 676-4번지 일대에 60억 원을 투입해 '행복문화센터'를 조성하고, 주민 맞춤형 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해 4월 한국농어촌공사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으며, 7월 기본계획 수립 용역업체를 선정하는 등 사업 추진을 위한 절차를 밟았다.
시는 행복문화센터 조성과 함께 주민 역량 강화와 생활 서비스 공급 체계 구축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해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생활 거점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김정미 화성시 농업정책과장은 "기본계획 수립 단계부터 주민 의견과 양감면의 지역 여건을 충실히 반영해 주민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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