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수원=박아론 기자] 경기 수원시는 관리 주체가 없는 소규모 공동주택의 유지 관리 등을 지원하는 '빌라가꿈관리소'를 확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빌라가꿈관리소는 수원시가 채용한 소규모 공동주택 밀집 지역에 가꿈소장을 배치해 청소와 안전순찰, 공용시설 유지 관리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8월 1호점을 시작으로 올해 6월 장안구 송죽·파장동, 장안구 조원1동, 권선구 호매실·금곡동 등 3개 구역을 추가해 모두 4곳에서 운영 중이다.
사업 시행 전 시범 운영 기간 주민만족도 조사에서 91.7점을 받아 높은 호응도를 얻은 바 있다.
시는 기존 4곳에서 수원 전역 30곳으로 확대 운영 계획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3일 권선구 탑동 소재 빌라가꿈관리소 확대 운영 전 1호점을 방문해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이재준 시장은 "주민 삶을 더 가까이에서 더 촘촘하게 살피는 생활밀착형 행정 서비스"라며 "관리 사각지대를 줄여 나갈 수 있도록 지역별 여건과 수요를 꼼꼼히 살펴 시설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