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술 대덕구청장, 회덕향교서 취임 고유제 봉행


민선9기 대덕구 새 출발 알리고 새 도약과 안녕 기원

김찬술 대덕구청장(가운데)이 28일 회덕향교에서 성현께 민선9기 출범을 맞아 취임을 알리는 고유제를 봉행하고 있다. /대덕구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시 대덕구는 28일 회덕향교에서 성현께 민선9기 출범을 맞아 김찬술 대덕구청장 취임을 알리는 고유제를 봉행했다.

고유제는 '중대한 일을 치르고자 할 때나 치른 뒤 그 내용을 사당이나 신명에 고하는 제사'로 예로부터 새로 취임한 고을의 수령이 향교에 가서 성현들에게 제사를 지내왔다.

이번 고유제에는 김 구청장과 회덕향교 전교, 유림 등이 참석했으며 제복 입기, 손 씻기, 향 피우기, 잔 올리기, 축문 낭송, 재배 순으로 진행됐다.

대전시 대덕구는 28일 회덕향교에서 성현께 민선 9기 출범을 맞아 김찬술 대덕구청장 취임을 알리는 고유제를 봉행했다. /대덕구

회덕향교 전교와 유림들은 김 구청장과 함께 전통 의례에 참여하며 새롭게 출범한 대덕구의 앞날을 기원했다.

김 구청장은 고유제 봉행을 마친 뒤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회덕향교 전교와 유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든든 대덕, 구민이 중심입니다'라는 슬로건처럼 구민을 중심에 두고 새로운 도약을 이뤄내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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