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청소년 지킴' 지역 안전망 협의회 열어


경제적 어려움·실업·가족 갈등·사회적 고립 지원

영광군이 유관기관과 청소년 생명지킴 지역안전망 협의회를 진행하고 있다. /영광군

[더팩트ㅣ영광=주남현 기자] 전남광주시 영광군은 27일 지역 사회 자살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2026년 자살 예방 대책 및 청소년 생명지킴 지역안전망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8일 영광군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는 영광군정신건강복지센터, 영광교육지원청, 영광경찰서, 영광소방서, 의료기관 등이 참여해 기관별 자살 예방 및 위기 대상자 지원사업을 공유하고, 현장에서의 효과적인 대응과 연계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경제적 어려움과 실업, 가족 갈등, 사회적 고립 등 복합적인 위기 요인을 가진 대상자가 적기에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기관별 역할을 점검하고, 자살 위험 신호 발견부터 전문상담·치료, 사례관리 및 사후지원까지 신속하게 이어질 수 있는 실질적인 연계 방안을 모색했다.

아울러 청소년 생명지킴 지역안전망을 통해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상담·치료부터 일상 회복까지 연계하는 지역 사회 통합지원 체계 구축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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