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충남 당진시는 내달 5일부터 대덕동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스페이스 2045에서 체험·창작 워크숍 '감각과 사물: 기술로 깨어난 예술'이 개최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 대한민국 미술축제-미술여행'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 후원을 통해 관내 문화예술단체 민메이가 직접 기획하는 행사다.
참가자들은 △휘발되기 쉬운 개인의 데이터를 타임캡슐 형태의 보관함에 담아보는 '데이터 하우스-기억 심기' △손때 묻은 낡은 물건에 기계장치(오토마타) 움직임을 만들어보는 '오브제 시어터-키네틱 사물 만들기' 등 다채로운 워크숍에 참여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3시간 이내의 단회차, 회당 10명 정원의 소수정예로 진행되며 참가비와 재료비는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이경미 민메이 대표는 "100명의 당진 시민의 기억과 지역의 시간이 기술을 매개로 예술적 생명력을 얻는 뜻깊은 경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당진 지역을 기반으로 한 다채로운 융복합 문화예술 콘텐츠를 기획해 지역민들과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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