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금산=정예준 기자] 문정우 충남 금산군수가 1813억 원 규모의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직접 살피기 위해 현장 행정에 나섰다.
금산군은 문 군수가 오는 9월까지 주요 사업장 11곳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과 현장 문제점을 점검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현장 행정에는 문 군수와 관계 부서장 등 10여 명이 함께하며 사업별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주민 건의사항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첫 일정은 25일에 진행됐다.
문 군수는 생활 인프라 관련 사업장을 중심으로 내년 준공 예정인 금산군보건소 신축 현장과 행복드림센터를 찾았다. 또 시범 운영 중인 장애인복지관과 반다비체육센터, 아인권역 자연치유정원 내 4개 사업 현장도 차례로 점검했다.
특히 장애인복지관과 반다비체육센터에서는 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을 직접 만나 이용 과정에서 느끼는 불편사항과 개선 의견을 청취했다.
오는 28일에는 군북면 상곡리 아토피 자연치유마을을 찾아 11세대 입주 주민들의 생활 현황과 연계 프로그램 운영 상황 등을 살필 예정이다.
9월 18일에는 남이면 개삼터 포레스트 테마공원의 어린이 놀이시설과 VR 체험관, 남일면 마장리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 단독주택 21호 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확인한다.
군은 현장 점검에서 확인된 사항에 대해서는 담당 부서가 5일 이내 개선 방안을 마련하도록 해 현장 행정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현장에는 보고서에 담기지 않는 문제와 해법이 함께 있다"며 "군민과 약속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직접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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