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수원=김선우 기자] 경기 군포시가 주요 정책과 현안을 논의하는 확대간부회의를 오는 31일부터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에게 실시간 공개한다.
군포시는 기존 매월 넷째 주 월요일 열던 확대간부회의를 '시민ON 군포LIVE'로 개편해 정례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확대간부회의에는 군포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해 주요 정책과 현안을 논의한다. 군포시가 이 같은 정책 논의 과정을 시민에게 실시간으로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군포시의 첫 생중계는 오는 31일 오전 10시 진행한다. 시민들은 시 홈페이지 메인 배너와 열린시장실 내 '시민ON 군포LIVE' 메뉴에서 회의를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시는 회의 공개와 함께 각 부서의 주요 현안을 공유해 부서 간 정보 격차를 줄이고 업무 추진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높일 계획이다.
첫 생중계 이후에는 운영 과정을 점검한 뒤 시민 공개가 필요한 다른 주요 회의까지 생중계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시민의 알권리를 보장하는 열린 행정으로 빠르고 확실한 변화와 시민 주권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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