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전국 최초 '기록관' 팀 신설…공공기관 기록물 투명 관리·신뢰 행정

영광군이 전국 최초로 명칭을 새로 바꾼 기록관. /영광군

[더팩트ㅣ영광=주남현 기자] 전남광주시 영광군이 행정의 투명성과 군민의 알권리 제공을 위해 지난 10일 '기록관' 팀을 신설했다.

25일 영광군에 따르면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기록물관리팀'이라는 명칭을 탈피하고 대신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제13조에 명시된 '기록관'을 사용했다. 법정 기관명 '기록관'은 영광군이 전국 지자체로는 처음 사용한다.

현대사회에서 공공기관의 기록물 관리는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뜻하는 '굿-거버넌스'를 구현하기 위한 민주사회의 근간 업무로 꼽힌다.

영광군이 최초로 도입한 ‘기록관’ 팀명은 군수를 비롯한 모든 공직자가 군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행정 업무의 투명성을 높이겠다는 강한 의지와 노력을 담은 가시적 표현으로서, 앞으로 타 지자체에도 긍정적인 자극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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