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전농협, 추석맞이 예초기 무상 수리…안전한 벌초 지원


조합원 예초기 80여 대 점검·수리

북대전농협이 조합원을 대상으로 25일 조합원 예초기 80여 대를 점검·수리하는 추석맞이 예초기 무상수리 행사를 진행했다. /농협대전지역본부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북대전농협이 조합원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예초기 무상 수리'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 벌초철을 앞두고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아 방치됐던 예초기를 미리 점검·정비함으로써 벌초 작업 중 발생하기 쉬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조합원의 영농 편의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북대전농협은 엔진 시동 상태와 작동 여부 점검을 비롯해 소모품 교체, 칼날 정비 등 총 80여 대의 예초기를 수리·점검했다.

특히 고령 조합원들의 참여가 이어지면서 현장은 이틀 내내 문전성시를 이뤘고 조합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조합원은 "매년 벌초철마다 예초기가 말썽이라 애를 먹었는데 농협에서 손봐주니 마음 놓고 산소에 다녀올 수 있게 됐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심청용 북대전농협 조합장은 "노후한 예초기를 정비 없이 사용하면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 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무상수리를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이 농기계를 안전하게 사용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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