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민주평화통일회의 대전서구협의회가 24일 대전서구청 구봉산홀에서 대전서구협의회 자문위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 실천을 위한 성찰과 대안'을 주제로 '2026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에서 실천할 수 있는 평화통일 활동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신규 및 지역대표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 △자문위원 정책건의 및 의견 수렴 △2026년 3분기 대전 서구협의회 주요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덕건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자문위원이 손수 연습하고 준비한 대한민국만세 태극기 퍼포먼스를 통해 용광로 같은 뜨거운 나라사랑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며 "그 마음들이 오늘 정기회의를 통해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에 대한 다양하고 소중한 의견으로 모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위촉장을 받은 신규 및 지역대표 자문위원을 환영하며 함께 힘을 모아 3분기에도 다양한 통일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전문학 서구청장은 "남북 간 긴장을 완화하고 대화와 소통을 통해 평화의 기반을 넓혀가는 것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새롭게 위촉된 자문위원들과 함께 지역 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넓혀가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회의는 이종복 전문강사의 진행으로 3분기 주제에 대한 자문위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평화통일 100만 국민인터뷰' 활동에 대한 안내와 참여 방안을 공유했다.
또한 김덕건 협의회장 주재로 3분기 주요사업 계획과 자체안건을 논의하며 향후 추진할 평화통일 활동 방향을 모색했다.
대전 서구협의회는 지역 통일 활동 활성화를 통한 국민 참여형 통일의견 수렴, '사회적 대화' 등을 통한 평화문화 확산, 통일 미래세대 육성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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