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l 광양=김영신 기자] 광양시가 민선9기 출범 과정에서 마련한 시정의 밑그림을 담은 활동백서를 시민들에게 공개했다.
21일 광양시에 따르면 시는 민선9기 출범을 앞두고 운영된 광양대전환위원회의 활동과 정책 제안을 담은 '민선9기 광양대전환위원회 활동백서'를 전날 누리집에 공개했다.
이번 백서는 광양대전환위원회의 한 달간 활동 과정과 정책 검토 결과를 비롯해 민선9기 시정 비전과 주요 공약, 재정진단, 조직혁신 등 향후 시정 운영의 핵심 내용까지 종합적으로 담았다.
백서에는 △광양시 재정진단 및 건전화 방안 △민선9기 시정 비전 △광양 커넥트 익스프레스 △5대 대전환(행정·경제·산업·생활SOC·AI첨단도시) △공약 검토 및 실천계획 △조직혁신과 AI 기반 업무혁신 등이 수록됐다.
부록에는 광양대전환위원회 활동일지와 시정현황 및 주요현안 보고 결과, 행정혁신 통합전략, 공약 및 위원 제안, 시민 제안 등을 담아 위원회의 활동 과정과 정책 검토 내용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백서는 민선9기 광양시정이 무엇을 바탕으로 출발했고, 어떤 방향으로 변화해 나갈 것인지를 한눈에 보여주는 기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광양시는 백서에 담긴 정책 방향과 제안을 실제 시정으로 연결하기 위해 공약 실천계획과 주요업무계획, 각종 정책사업에 단계적으로 반영할 방침이다.
박성현 광양시장은 "광양대전환위원회의 활동은 민선9기의 출발점에서 광양의 현재를 진단하고 시민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는 과정이었다"며 "백서에 담긴 내용이 단순한 기록으로 남지 않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행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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