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아산=정효기 기자] 순천향대학교가 20일 교내 인간사랑관 현곡대강당에서 '2026년 8월 학위수여식'을 열고 졸업생 460명에게 학사학위를 수여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송병국 총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와 단과대학장, 졸업생, 학부모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 내빈 소개, 총장 축사, 학위증 수여, 성적우수상 시상, 교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학위수여식은 기존 단과대학별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대학본부가 주관하는 통합 행사로 마련됐다.
졸업생들이 한자리에서 학위를 받으며 순천향 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과 연대감을 나누고,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학위증 수여식에서는 자연과학대학, 인문사회과학대학, 글로벌경영대학, 공과대학, SW융합대학, 의료과학대학, SCH미디어랩스, 국제대학, 창의라이프대학 등 각 단과대학 대표 졸업생 9명이 송병국 총장으로부터 학위증을 받았다. 이어 성적우수상 시상에서는 재학 기간 성실한 태도와 우수한 성적을 거둔 졸업생들이 표창을 받았다.
송병국 순천향대학교 총장은 축사에서 "오늘의 학위는 단순히 대학 학업을 마쳤다는 증표가 아니라, 여러분이 선택하고 도전하며 성장해 온 시간에 대한 값진 증명"이라며 "인공지능과 기술이 빠르게 세상을 바꾸는 시대일수록 끊임없이 배우고 변화할 수 있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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