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권역별 화물자동차 주차장 조성' 본격적으로 추진


정덕영 시장, 직접 대상지 방문 점검·추진 상황 살펴
"불법 밤샘주차 문제를 해소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

정덕영 양주시장(왼쪽 3번째)이 18일 봉양동을 방문, 관계 공무원들과 화물자동차 주차장 조성 후보지를 점검하고 있다. /양주시

[더팩트ㅣ양주=양규원 기자] 경기 양주시가 화물자동차 불법 밤샘주차 문제를 해소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권역별 화물자동차 주차장 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19일 앙주시에 따르면 정덕영 시장은 18일 봉양동 등 3개소를 방문, 화물자동차 주차장 조성 후보지를 점검하고 사업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살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권역별 화물자동차 주차장 조성 사업의 추진 가능성을 점검하고 관련 부서 간 협업을 통해 부지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교통과와 건설과가 부서별 업무 영역을 넘어 함께 대상지를 발굴하고 사업 추진 방안을 검토하는 등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추진하고 있다.

봉양동 대상지는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양주~파주 구간 인근에 위치한 약 2만 3000㎡ 규모의 부체도로로, 옥정신도시와 물류센터 등이 인접해 있고 회암IC와도 가까워 화물자동차 주차장으로 활용할 경우 접근성이 우수할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시는 봉양동 대상지 외에도 지역별 여건을 고려해 후보지를 검토하고 있으며 군 유휴부지 등 활용 가능한 공공부지를 추가로 발굴해 권역별 화물자동차 주차장을 단계적으로 확충할 방침이다.

정 시장은 "화물자동차 주차장 조성은 불법 밤샘주차로 인한 시민의 불편을 줄이고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필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해 지역 곳곳에 숨어 있는 활용 가능한 공간을 적극 발굴하고 권역별로 화물자동차 주차 인프라를 균형있게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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