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테크노파크(이하 대전TP)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주관한 '2025년 지역 스마트제조혁신센터 성과평가'에서 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9개 지역 스마트제조혁신센터를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실적과 센터 운영 성과, 제조 AI 및 디지털 전환 추진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대전TP는 스마트공장 보급에 그치지 않고 제조 현장을 직접 찾아 기업의 애로사항과 수요를 발굴하며 제조 AI를 활용한 공정 고도화와 구축 이후 사후관리까지 연계한 맞춤형 지원 체계를 운영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중소기업이 스마트공장 구축 이후에도 데이터 관리·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현장 문제를 확인하고 △품질관리를 위한 '비전검사' △공정관리를 위한 '시뮬레이션' △설비관리를 위한 '예지보전' 등 3대 제조 AI 모델을 중심으로 지원 방향을 구체화해 실효성을 높였다.
또한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도 힘을 쏟았다. 스마트공장을 구축한 관내 기업의 경영·생산지표를 분석한 결과 제조 리드타임 단축, 공정 불량률 감소 등 핵심성과지표(KPI)가 당초 목표 대비 평균 160% 이상 달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기존 구축 기업에 대한 자체 점검에서도 80% 이상이 우수한 가동·활용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전TP는 향후 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대표 AI 모델 중심의 데이터 공유·확산 방안을 추진하고, 기업 내부에서 데이터를 관리·분석할 수 있는 환경과 기업별 맞춤형 AI 모델 고도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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