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화상 프로그램과 도예활동으로 경로당 지원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이 운영하는 ‘스마트경로당서포터즈’ 사업이 12일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위해 스마트 화상 프로그램과 실내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이 운영하는 ‘스마트경로당서포터즈’ 사업이 12일 폭염으로 야외활동이 어려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위해 스마트 화상 프로그램과 실내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스마트경로당서포터즈'는 대덕구 내 경로당에 설치된 스마트 화상기기를 활용해 어르신들이 복지관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노인일자리 사업이다.

참여자들은 경로당 현장에서 기기 사용 안내, 프로그램 참여 보조, 어르신 참여 독려 등을 수행하며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이 보다 편안하게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스마트경로당에서는 화상기기를 통해 매주 월요일 노래교실 프로그램과 수요일 건강체조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날씨가 너무 더워 밖에 나가기 힘든데 경로당 안에서 노래도 배우고 체조도 하니 생활에 활력이 생긴다"며 "도예활동은 직접 만들어보는 재미가 있어 새롭고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형식 관장은 "스마트경로당서포터즈는 어르신들이 디지털 환경에서 소외되지 않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폭염 등 계절적 상황을 고려한 실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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