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대전시 유성구는 오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관내 8개 공공도서관에서 '연결'을 주제로 '2026년 하반기 공감인문학' 강연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강연은 △9월 5일 '쏭내관의 재미있는 역사이야기'(관평도서관) △6일 '감각의 연결: 향기와 음악으로 만나는 명화'(전민도서관) △9일 '모월모일의 특별한 평범함'(노은도서관) △10일 '나를 살린 고전과 글쓰기'(용산도서관) 등이 이어진다.
이어 △12일 '나르시시스트에게서 나를 지키는 심리학'(구즉도서관) △12일 '심리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진잠도서관) △16일 '밤하늘에서 찾은 진짜 고향'(유성도서관) △19일 '연결의 시작, 내가 나라서 좋은 마음'(원신흥도서관) 등 총 8회의 강연을 진행한다.
참여 신청은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각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와 함께 9월부터 11월까지 진잠도서관에서는 '2026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사업 선정으로 마련한 인문학 프로그램 '진잠을 걷다-전통과 삶을 기록하는 인문학'을 운영한다.
진잠도서관 북나눔터 강연과 진잠향교·돈암서원·우암사적공원·족보박물관 등 지역의 역사·문화 공간을 탐방하고 전통문화 체험·기록 활동에 참여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3일부터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모집 대상은 청년부터 중장년까지 20명으로 참가비는 무료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주민들이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을 접하고 지역의 역사·문화를 새롭게 바라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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