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시 서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11일 2026년도 제2회 초·중·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에 응시한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현장 응원 활동을 펼쳤다.
이번 검정고시는 지족중학교(초졸), 봉명중학교(중졸·고졸), 유성중학교(고졸)에서 치러졌으며 서구 '꿈드림' 소속 청소년 100여 명이 응시했다.
서구 '꿈드림'은 이날 검정고시에 응시한 청소년들에게 시험에 필요한 필기구와 아침 간식, 롯데케미칼 기초화학연구소가 후원한 점심 도시락을 전달했다. '꿈드림'의 수탁 운영 주체인 한밭청소년문화재단 또한 각종 다과를 마련해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검정고시에 응시한 한 청소년은 "학교를 그만두고 검정고시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꿈드림의 멘토링 수업과 모의고사 덕분에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허지연 서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수험생들의 그간 노력이 좋은 결과로 나오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이 자신의 꿈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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