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대전시 동구는 청년공간 '동구동락'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민간위탁 수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청년공간 '동구동락'은 동구 자양동에 위치한 청년 활동 거점 공간으로, 청년들의 교류와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비롯해 청년 네트워크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현재 대전시에 본부 또는 지부를 두고 있으며, 최근 3년 이내 청년시설 운영이나 청년 프로그램 기획 등 관련 사업 수행실적과 전문성을 갖춘 법인 또는 단체다. 위탁기간은 오는 11월 1일부터 2029년 12월 31일까지 3년 2개월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법인·단체는 이달 24일부터 26일 오후 6시까지 관련 서류를 갖춰 동구청 인구정책과 청년청소년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되며, 우편이나 이메일 접수는 받지 않는다.
구는 오는 9월 중 수탁기관 선정심사위원회를 열어, 사업수행 실적과 사업계획, 청년공간 활성화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탁기관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동구동락은 청년들이 자유롭게 교류하고 다양한 활동과 도전을 펼치는 청년 소통의 거점"이라며 "청년들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담아내고 동구동락을 활력 있는 청년공간으로 이끌어 갈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기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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